단죄의 신들 - 박해로 지음무속 공포소설의 거장 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<단죄의 신들>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. 전작을 통해 섬뜩한 무속신앙과 심령현상을 결합한 K-오컬트 호러 장르의 신기원을 연 작가는<단죄의 신들>을 통해 '박해로표 공포소설'의 정수를 선보인다.
외눈고개 비화 - 박해로 지음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호러 연작소설. 각 작품은 철저히 독립된 이야기지만 조선 선비 탁정암이 저술한 《귀경잡록》이란 예언서를 중심으로 외계인의 실존과 위협을 다루고 있다. 저자 박해로는 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.